이틀전에는 너무 더웠고, 어제는 추웠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다.
요새 살이 찌려는지 자꾸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픈데 뭘 먹을까..고민이 된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공기가 너무 맑고 좋다. 기분도 좋다.
회사에서 고양이를 봤다. 본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 몸집이 작다.
봄만 되면 코가 너무 간지럽다. 비염이 지긋지긋하다. 괴롭다.
이제 봄은 다 끝났다. 지긋지긋한 비염도 안녕. 꽃가루 알러지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