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은 비가 안오는 곳인데..분지 지역에 갑자기 비가 내리니 신기하다. 동남아 같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아기 고양이 소리를 들었다. 저녁에 비가 많이 왔는데..걱정이 된다.
월요병을 어떻게든 버텨냈다. 점심을 먹으니 힘이 좀 난다. 모두 화이팅!!!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했다. 너무 힘들다. 월요병은 질병이다.
비가 온데서 습할까봐 걱정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고 좋다. 기분이 좋은 날씨다.
주말에는 뭘 먹을지 항상 고민된다. 평소에는 시간에 쫓겨 대충먹는다. 근데 주말에는 귀찮아서 대충 먹게 된다..